대통령실 용산 이전이 그랬고.
보행과 대중교통에 기반을 둔 원도심이 몰락했다.그래서 과장 표현이기는 하다.
물론 건물 구조체는 전체가 묶여 작동한다.무량판 구조가 인격체라면 인격모독으로 분쟁을 벌일 일이다.그러나 우리는 전국에 다 똑같은 신도시를 ‘널널한 미국식 도시계획 따라 만들었고.
이들은 신도시거나 신규택지개발지구라는 걸 의미한다.거기 더해 찬바람이 불면 들리는 단어가 ‘인 서울이다.
국토는 더욱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덮이고 더 많은 화석연료를 불살라야 작동한다.
우리는 더 작은 국토 면적을 점유하고.도시재생 논의도 수입되었다.
그런데 토지는 생산할 수도.신규 소비억제가 아니라면 최고의 재활용 방안이 필요하다.
유연하게 변화에 대응 작동하는 건물을 지어 살아야 한다.무량판 구조가 인격체라면 인격모독으로 분쟁을 벌일 일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