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의 일각에선 내년 총선이 벌써 걱정된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.
왜 남한 정부의 말을 못 믿고 북한 정권의 말을 믿는 것일까.이미 그 스킬로 그는 초선임에도 최고위원에 당선되는 정치적 효용감을 맛보았기 때문이다.
군사독재정권 시절 30년 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또 배운 게 그놈의 ‘북한의 통일전선전술이다.흥미로운 건 그가 자신의 망언을 북한의 역사교육으로 정당화했다는 점이다.여긴 호재다더 중앙 플러스이건희·홍라희 마스터피스내 그림은 평생 안 팔릴 것그의 첫 고객.
당에서도 골치 아파하는 눈치다.그 시기에 북한은 남한 일에 신경 쓸 여유도 없었다.
3·1운동을 주도했다는 김형직의 사진도 빠져 있다.
그런 이가 지도부에 들었다는 것 자체가 당이 70년대로 퇴행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.대중 수출 감소세 1년째 이어져 #한ㆍ중 교역.
중국은 내수형ㆍ자립형 경제로 빠르게 변환 중이다.일각에선 중국과의 외교적 밀착 필요성을 거론한다.
한국을 ‘작은 나라라고 표현해 국민 자긍심을 실추시켰다.재계와 학계에서 중국에 편중된 무역구조 개편 요구가 나온 지 오래됐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.